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打击乐的季节 타악기의 계절(1990)
- 标签:
- 类型:
- 电影
- 导演:
- 차성호
- 主演:
- Park Seon-ju / 千虎珍 / 崔东俊
- 评分:
- 9
- 剧情:
- 사육사의 딸 가형은 마현측우소의 예보원으로 근무한다. 미묘한 인연으로 만난 은회는 젊은 의사이며 부자 민노수의 차남이다. 그러나 복잡한 가정환경과 이복형 시현에 대한 열등의식은 그를 마약의 세계에 빠뜨린다. 가형은 그의 재기를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바친다. 은회는 가형의 순수를 사랑하면서도 마현의 요화 오증애의 육체에 탐닉하는 자학증세를 보인다. 마약병동에 갇힌 은회의 치료방법은 사랑 밖에 없다. 가형은 자원해서 병동에 들어가 그를 구원하고는 순결을 잃은 죄책감을 고해하러 성당에 간다. 마현시민들로부터 퇴폐와 타락의 근원으로 피소당한 오증애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시현은 간통의 종교적 해석을 구하려 성당에 들렀다가 가형을 보고 열병에 빠진다. 마현의 소문은 가형과 민씨형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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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演:
- Park Seon-ju / 千虎珍 / 崔东俊
- 类型:
- 青春
- 地区:
- 暂无
- 评分:
- 4
- 简介:
- 演员演的都很好,最喜欢十三阿哥,最后病死,雍正得知后那段很虐...
- 评论:
- 终于看到这样一部,剧情不是只靠正反打念对白就推进和展现的国产剧。声音、表演、视觉信息、配合较长和多层次的调度,立体还原当下,是某种拉长的时间感,观众既站在上帝视角,又游走在角色身边,令人信服和共情的方式,其实更接近电影语言,很过瘾。角色选的都挺好,庄小树尤其,后来补导演的短片,在《我的朋友》也看到他,其他男配也在导演其他短片里见到,都是很好的素人演员,身上有未经雕琢过的生猛,也因为这个显得海清和董子健有点败下阵来(演员的痕迹),梁景东演李斐爸有点意外,但也是合适,身上那股子寡言执拗的劲头,是他,老舅尤其好。结尾小树的哭吼,像被困在秋天里反复无望地只能靠踩碎颓败落叶度日的某个瞬间,突然跳出时间循环,被放逐到接下来的凌冬,一个如约而至的凛冽,暴哭。
- 夹在康乾之间的雍正,确实也为难,他自己也深知自己的过渡性角色和任务。大凡做好一件事,总是需要很多心力,付出诸多心血。这点上来说,雍正尽职尽责、活活累死。作为不甚聪明、孜孜努力的常人,雍正是这样的皇帝,也着实令人觉得可亲近了。